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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제45회신체합격후기] 직장인 효율적인 동차합격 비법! 등록일 2022-10-02

직장인 생동차 합격수기
저는 규모가 큰 독립손해사정 법인에서 손해사정 보조인으로 2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과거 첫 직장으로 손해사정 서베이(조사직)로 10개월간 근무한 사람으로 아주 얕은 지식(?)으로 이번 2022년 손해사정사 시험에 도전했었습니다.


올해 나이는 30살로 더 나이가 들기전에 딱 1년간만 노력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하게 되었으며, 저의 동기는 다른 분들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너 따위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내가 20년 근무한 우리 업계에 발 디딜 생각하지마라'
라고 말한 팀장에 대한 복수심이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동기였으며, 이제는 고맙다고 생각이 듭니다. 항상 공부를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그때의 기억으로 다시 한번 활활 타오를 수 있었으니깐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저는 이번 손해사정사 시험을 준비하며 팬을 두자루도 쓰지 않았으며, 저만의 공부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생각보다 시간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너무 좋은 방법이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부가 힘들면 수 많은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마음을 다시 잡았으며 이 수기 또한 다른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인터넷강의를 들었습니다.
이패스손사 에서 수강했으며, 작년 합격자와 커피한잔하며 나온 결론이었습니다.

1. 의학이론 73.00 점
이패스손사의 임정원 강사님 제가 정말 '추앙'합니다.
항상 의학이라는 과목이 매년 느끼지만 공부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수험생이 힘들어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학원 강사들 또한 최대한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혈안이고요.

(말씀하기에 앞서 저는 대학교 전공으로 병원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의무기록사 면허증 보유자입니다. 의학에 기초적인 지식은 있는 편입니다.)

이번 의학이론은 임정원 강사님의 신들린 적중률과 저의 기초 지식으로 풀어갔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의학용어와 암의 /0,/1,/2,/3 등을 묻는 문제는 시험 공부를 하기 전부터 알던 내용이라 잘 풀었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너무 아쉬운 시험이었다고 생각듭니다.
한편으로는 실무에 가까운 내용으로 이미 손해사정사 선배님들은 참 좋은 문제라고 했으나, 전업으로 수험생활을 하는 분들이나 대학생분들은 쌩뚱맞은 내용이라고 생각 들었을겁니다.

저는 의학이론 기초강의가 끝나고 난 후, PDF로 70장 정도로 압축하여 매일 태블릿에 저장하며 가지고 다녔습니다.
의학이론은 1번 보면 모르겠고 2,3번 보면 아? 소리가 나오며 4,5번 보면 이해가 시작되고 6,7번 보면 외워집니다. 8,9,10번 보시면 의학이론은 단순 암기가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시작하는 수험생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지만 공부를 하다보면 다른 과목과 다르게 앞에서 본건데? 이게 여기서도 적용되네?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실겁니다.
저는 1,2월 pdf 서머리 정리 3,4,5월 pdf 무한반복 6,7월 모의고사(물론 타 학원자료까지 섭렵했습니다.) 로 마무리 했습니다.
(솔직히 90점 이상 나올 줄 알았음.....)

2. 책임보험,근로자재해보험 69.67
저는 과거 서베이 조사직에서 근무할때 해당 분야에서 업무를 했었습니다. 배상이라는 개념을 알고 시작해서 처음 접하는 분들과는 다르게 유리한 부분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패스 임경아 강사님은 기본강의를 마무리할때쯤 배상책임보험 문제풀이를 1문제 해주셨는데, 그 문제풀이를 정확히 이해하려고 수십번을 되뇌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책임보험, 근로자재해보험은 대표적인 이해과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초기부터 시간을 투자해서 이해를 할 필요가있는 과목입니다.

저는 책임,근재를 공부할때 소위 말하는 계산문제를 위주로 공부를 했지, 약술에 중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약술은 솔직히 마지막 1달을 앞두고 임경아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만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분들만 봐도 책임,근재 약술을 날려서 불합격했다 과락을했다 라는 말을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그 만큼 계산문제를 중심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3월이 되면 기본강의가 종료되고 문제풀이 강의가 시작됩니다.
8주 가량을 문제풀이를 겪게 되실텐데, 제가 추천드리는 공부방법은 이것입니다.
해당 주차 문제풀이가 시작되면 모두 단면인쇄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어렵더라도 반드시 직접 풀이를 해보세요.
저는 임경아 강사님 풀이를 하기전에 스페이스바로 멈추고 미리 뒷장에 한번 쭉 풀어보고 풀이 강의 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핵심요약 강의까지 하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감 또한 붙어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번 2022년 시험은 호프만계수 오류 라는 문제가 있었지만, 저는 '호프만 계수를 임의로 50으로 정하고 계산한다.'라는 기지를 발휘할 수 있었던 것도 수많은 문제풀이를 하면서 나온 짬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또한 임경아 강사님은 항상 기본만 열심히 하면 과락은 나오지 않는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시험이 어렵고 불의타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기본만 충실히 한 수험생이라면 과락은 물론 점수 또한 후하게 받는 과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에 시험 보신 분들 모두 다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강의만 듣는 학생이라면 강사님께 질문을 꼭 남기십시오. 다른 강사님들도 모두 열정이 넘치지만 임경아 강사님은 정말 수험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강의를 하시는 분입니다.
질문 남기시면 현장에서 질문한 것 마냥 2시간도 채 안걸려서 답변해주시는 감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ㅎㅎ
(저 또한 풀이한 노트를 사진찍어 올리고 그랬었음... 무료 첨삭 완전 개이득 ^^)

3. 제3보험 이론과 실무 56.67
제3보험만큼 저를 힘들게 한 과목은 없습니다.
이 과목 만큼은 정말 수험생이 공부 한 만큼 성적이 나오는 과목인 것 같습니다. 먼저 최상은 강사님께 매번 실손 계산이 안풀린다며 찡찡대고 포기하겠다고 질문 남기고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제3보험은 약간 행군을 하는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걸어가고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끝이 안보이고 책을 덮으면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 신기한 과목입니다.
저는 제3보험 만큼은 특이하게 공부를 했었는데, 2모니터 메모장 타이핑 공부법입니다.
왼쪽화면에는 표준약관을 띄워놓고 오른쪽 화면에는 메모장을 킨 다음 외운 약관 조항을 그대로 말하면서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끄집어 내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어느 과목에 적용해도 좋은데 특히 공부할 내용이 많은 제3보험에는 참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제3보험은 표준약관, 실손계산, 장해분류표 이 3가지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 이번 시험은 별개로 최상은 강사님이 정리하신 약술집이 도움이 많이 되었지만, 시험의 유형은 크게 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되니, 이후에 시험 보시는 분들은 꼭 이 3가지는 준비하고 가셔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펜2자루도 쓰지 않고 모두 메모장 타이핑 방법으로 준비했었습니다.
쓰면서 공부하는 방법은 좋기는 하나 해본 사람만 아는 무식한 방법이며, 시간을 아주 많이 소비시킵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우리 수험생활은 길지 않습니다.

4. 자동차보험 45.33
자동차보험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려움이 더해지는 과목입니다.
대표적인 이해과목이며, 여러분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윤성열 강사님이 계십니다. 저는 2월부터 준비하며 여러번 좌절하고 공부하다가 침대에 머리박고 난 이것밖에 안되는가? 라는 좌절도 하면서 공부했었습니다.

약간의 실무 지식이 있는 사람도 이렇게 무너지는데 처음 접하는 분들은 어떨까요..
이후 준비하시는 분들께 꼭 얘기하고 싶습니다.
너무 잘 준비하고 계시고, 절대로 포기하지마세요. 자동차보험 어려운거 맞습니다. 여러분들은 강사를 믿고 그대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자동차보험을 준비하실때는 이번 시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약관개정과 변화에 아주 민감한 과목입니다.
윤성열 강사님 강의를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항상 개정된 내용은 잘 잡아주십니다. 심지어 2년 연속 자기부담금 내용이 나왔으니까요.

저는 자동차보험의 기본강의 내용을 모두 한글파일로 정리 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이해과목이지만 수험생활을 마무리 할 때 쯤 되면 책을 여러번 읽으면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20장 정도로 압축해서 여러번 읽으면서 되뇌었습니다.
또 한, 윤성열 강사님 문제집을 바탕으로 약술도 10회독 이상 했었던 것 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약술을 준비하실때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글자 하나하나씩을 다 외우기 보다 큰 틀의 '목차' 만을 외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목차만 외우고 있으면 어떻게든 풀어갈 수 있는게 약술입니다.
글자를 하나씩 외우는 원시적인 방법은 2년 이상을 준비하지 않는 이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5. 자세한 공부방법
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하루에 많으면 4시간 공부를 하고, 3시간도 못하는 날도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포기하지 않고 진행했으며
하루에 1과목만 보는 공부를 선택했습니다.

다만, 의학의 경우에는 정리한 한글파일 내용을 아침에 출근하며 보고, 저녁 공부 마무리 1시간전에 한번 더 보는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덧붙여서 이패스 어플을 통한 강의내용을 여러번 들으면서 출.퇴근 했습니다.
자주 듣다보면 가끔 강의를 멈추고 강의 중간중간 임정원 강사님의 말에 대답 하기도 했었습니다.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하며, 이 방법은 의학과 친해지는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의학을 제외한 나머지를 하루에 한 과목씩 공부를 했습니다.
모의고사가 시작한 이후로는 의학의 비중을 늘려서 총 4과목 중 1과목을 하루에 한번씩 봤었습니다.

모의고사 같은 경우 의학만 타학원 자료를 공유받아 공부를 했으며, 나머지 과목들은 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한 학원의 커리큘럼만 따라가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준비하시는 수험생분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료가 많다고 그 만큼 합격할 가능성이 올라가는건 아니랍니다.

6. 슬럼프 극복하는 방법
공부를 하다보면 슬럼프가 올때 있습니다.
저는 1차 시험을 보고 난 직후 정말정말 힘들었는데요, 그때마다 손꿈사 카페와 이패스 커뮤니티의 합격수기를 보면서 마음을 잡았습니다.
누구는 1년을 준비하고, 10개월, 8개월 등의 공부기간과 내가 앞으로 하여야 할 공부량을 보면 항상 앞이 막막했지만, 내가 아니면 누가 합격하냐는 생각 하나로 열심히 해쳐나갔었네요.
저 또한 그러했듯 제 합격수기가 다른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날이면 하루 시원하게 날려먹고 드라이브를 가거나, 친구들과 모여서 게임을 하곤 했습니다.
가끔 공부에 대한 강박으로 자신을 스스로 갉아 먹는 분들이 계신데,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리프래쉬가 꼭 필요합니다.
공부가 안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꼭 쉬어가도록 하세요.

7. 사견
저는 개인적으로 5년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손해사정사 공부 또한 규칙적으로 매일 1과목씩 분량을 채우는 방식을 적용하였고, 수험기간이라고 운동을 쉬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운동을 하는 시간을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떤 분의 합격수기가 떠오르네요. 손사공부는 4분할 운동입니다.

8. 도움이 될까봐 적는 시험당일
1). 의학이론
1번부터 질병 문제 나와서 당황함.
아는 질병문제라 1번부터 순서대로 풀어나감.
중간에 상해문제에 반월상 연골이 드디어 나온건가 싶어서 생각하다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바꿈.
마지막 의학용어 물어보는 문제 과거에 국가고시 준비시절 생각하며 작성함.
시험지 총 2장 작성함

2). 책임.근재
1번부터 순서대로 문제 품.
2번문제 호프만 오류로 시간 뺏기기 싫어서 임의로 정하고 품
순서대로 풀이하며 마지막에 약술문제 아는 내용인데 시간 부족해서 많이 못씀
시험지 총 9장 작성함

3). 제3보험
쉬는시간에 장해분류표 최상은 강사님이 작성한 네모칸 넣기 자료 보다가 그대로 나와서 기쁜마음으로 시작함.
약관 조항을 그대로 묻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아서 아쉬움.
실손 문제에 40분 투자함.
마지막 장해문제 푸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음.
결국 마지막에 대충작성하고 제출함. 너무 아쉬웠음
시험지 총 9장 작성함.

4). 자동차보험
1번 문제에 면,부책과 운행자책임 판단 등의 큼지막한(?) 문제가 출제되지 않아서 엄청 아쉬웠음.
2번 문제부터 순서대로 풀이했으며, 마지막 위법계약의 해지 문제 보자마자 작년 합격자 pdf 받은 내용에 있던거 그대로 작성함.
다 풀고나니 시간이 30분 남아서 중간에 약술 내용 더 추가해서 작성함. 제출하고 나니 든 생각은 너무 쉬워서 제발 과락만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함.

9.1차 시험에는 3주 정도 투자하여 합격했습니다.

모두 합격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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