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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2차합격저지선을 돌파하라 !!! (feat.동차합격) #완결했습니다. 등록일 2021-10-05
생각지도 못한 동차합격이라 어디서 부터 써야 하지 모르겠습니다.

최일선에서 수강생의 불편함이나 고충을 친절히 챙겨주신 최수원과장님과 안경쓴 여직원님 고맙습니다.


I. 왜? 손해사정사를
회사퇴직 후 제주로 내려가 요양하던 차에, 3개월 동안 여행다니고, 스타크레프트 했더니,,어느날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차와 2차가 있고 1년에 300여명 뽑는 시험을 뒤적이다가,,영어시험이 없는 즉 토익이 없는 시험이 손해사정사,,,아싸,,,이거해야지하고, 시험과목 확인하고, 홈페이지가 개방적이고 예쁜 이패스손사로 1차+2차 패키지 등록했습니다. 진짜로 토익이 없어서,,,


2. 학원 그리고 교수님
모든 기본서는 훌륭합니다. 또한 모든 교수님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단지, 수험생이 불만만 있을뿐, 저는 "시킨것만이라도 좀 하자."라는
좌우명이라 교수님께서 이거하세요 하면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물론 불만이 없지는 않았지만, 강의가 지속될 수록, 교수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 감사하다...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면서 조금씩 학습량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즉, 세상에 완벽은 없는 것 처럼, 만약, 수험생 스스로 불만족하면 자신의 공부량이 줄어들게 될 뿐입니다. 교수님들을 따라하고 좋아할 수록 해당과목이 좋아보이고, 더 열심히 하게는 효과, 심지어 플라시보현상까지 있게되니, 일단 교수님을 좋아하는 것이 공부가 잘되는 시발점인듯 합니다.


3. 2차합격저지선 돌파 전술

저는 논산조교출신이라 전략은 모르고,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 하고, 합격수기를 무지하게 많이 뒤지고 또 뒤져서 읽고 메모했습니다.심지어 옆동네 공인노무사 카폐에도 들락거리면서 합격수기를 읽고,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어떻게 공부하는지, 어떻게 답안작성하는지를 공부안될>때마다 뒤지고 봤습니다. 그 중, 수험생 필독서라 할 수 있는 " 이윤규변호사"께서 집필하신 책,,,이거 사서 공부안될때마다 읽었습니다.


(1) 전차 기갑부대( 의학이론, 69.00점 )

철조망 저지전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강한 기갑전력이 필요하고, 일시에 전차, 장갑차의 기갑부대로 돌파하게 하는 것이 의학이론이였습니다. > 즉, 공부한만큼 점수를 가장 안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합격생 대부분이 의학점수가 60점 이상이라는것을 알게 되어, 의학이론을 적 저지선을 돌파하는 주공부대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12월 3일부터 거의 매일 하루 3시간씩 꾸준히 공부했고, 1차 시험날 전후로 4주간만 못했습니다. 공부량이 4과목중에서 가장 많았고, 60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불합격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이패스학원의 장점 중에 첫번째는, 무제한 반복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강 끝나고 기본서 복습하고, 2강 듣고 기본서 복습,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하여,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만약, 이해안되면, 다시보고,의학은 진도가 중요하지 않는 유일한 과목인듯 합니다. 앞파트 그림이나 신체를 이해 못하면, 뒷 부분도 망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정중신경 주행선을 정확히 알면, 경추추간판탈출 신경병증도 저절로 이해가 되니, 상호연관성이 가장 높은 과목이라 생각됩니다.

이패스의 장점 중 두번째, 온라인첨삭모의고사,,,

만약, 첨삭모의고사 커리큘럼이 없었다면, 이번 동차합격을 떠나서 2차 합격 그 자체도 원동력이 소멸했을거라 자신할 정도로, 온라인첨삭모의고사는 그 효과가 피자먹은 후 콜라같은 존재였습니다. 여하튼, A, B, C 3개과정을 일괄 등록 후, 드디어, 6월 28(월)에 첨삭모의고사에서 자신감에 넘처 A,B,C반 3개 의학이론 모의고사를 하루에 한꺼번에 작성해서 제출했습니다. 정말 무모했지요,,,

기다린 첨삭점수는 38.5점, 28점, 30점,,점수를 너무 형편없이 받아서 무지하게 열받고, 임정원교수님이 미웠습니다. 귀염둥이 교슈님이 순간 마귀할멈이 되었습니다. 하루동안 공부때려치고,,다음날 답안을 확인하니,,,

아니 이럴수가,,,제가 많이 썼던 답안들이 엉망진창, 실수하고, 반대로쓰고, 단어를 빼먹고, 아,,,잘난체하며 자신있었던 의학이 똥망,,, 그때, 임정원교수님의 칼날같은 점수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그 때부터 한달동안 목차, 용어, 정의, 내용등을 정확히 이해하고, 정확히 암기해서, 정확히 쓰는 연습을 했습니다. 결국, 의학이론 점수가 69점 획득했습니다. 한달죽어라 하면, 69점 나오네,,,이건 아닙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던것을 7월 한달동안 정리하고 다지고 수정하면서 정확성을 올릴 수 있었기에 합격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Tip> 많은 수험생께서 "의학이론은 암기과목"이라 판단하시는데, 절대 암기과목이 아닙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반복하고 저절로 용어를 쓸 수 있어야 하는 과목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몸에 그리고, 답안지에 그리고 색칠하고, 누워서 따라 이학적검사를 따라하고, 이해가 안되는것은 네이버검색해서 사진 받아서 프린트해서 기본서에 붙이고, 복습할때 또 그림 그리고, "경막외혈종 vs 경막하혈종" 구별이 헷갈렸는데, 그림을 꼼꼼히 그려보니, 저절로 이해가 되었고, 외울필요가 없었습니다. 즉, 임정원교수님이 칠판에 그림그리고, 몸동작 하시는 것을 보고, 인강들을때 따라서 그리고, 일어나서 임정원교수님의 액션을 따라하고 점차 반복하다보니, 따로 외울필요가 없었고, 이로 인해, 의학과목이 처음에는 "으학"스러웠는데, 어느 순간 "히학"화 되어 재미진과목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의학이론은 합격저지선을 돌파하는 가장 핵심과목이고. 매회 합격생 모두 의학이론은 60점 이상이면, 나머지 과목은 50점인걸 보면, 의학이론 점수가 평균점수를 견인하는 전략자산이라는 것입니다



(2) 포병화력지원부대 (자동차보험, 51.67점)

자동차보험은 이해가 잘되지만, 돌아서면 뭐지? 하며 뫼비우스띠 처럼 괴롭히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 반복적인 기동훈련으로 익숙
하게만 된다면, 학습분량이 가장 적은 과목으로 몇주 공부를 하지 않더라도 바로 지워사격이 가능한 과목입니다.

자동차보험은 기본서를 5회 이상 반복해서 기본이해를 한 후, https://www.law.go.kr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다운받아 출력하고, 금융감독원에서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그리고 개별보험사 중에 하나인 삼성화재다이렉트 홈페이지(공시실)에서 개인용자동차보험약관을
함께 출력해서, 비교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였습니다.

즉, 운행자책임이라는 기본서를 공부할때, 출력한 법률상책임인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3조를 보고, "자동차보험약관 대인배상1 제3조(보상하는 손해) vs 대인배상2 제6조(보상하는 손해)", "대인1 피보험자 제4조 vs 대인2 피보험자 제7조", "대인1 면책 제5조 vs 대인2 면책 제8조", 그리고 피보험자개별적용 제9조를 한눈에 물흐르듯이 약관을 비교하면, 이상하게 약관상보상책임에 대해 기본구조가 빨리 확립이 된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대인2 면책 조항인 제8조는 1항 vs 2항 vs 4항"을 통으로 숙지하면, 대인2면책 사례문제에서 언급되는 면책에 대해 신속히 약관 제8조를 대응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차상해, 특별약관은 표준약관에서 개별회사약관에 위임하였기에 위 삼성화재자동차 개인약관의 해당 조항인 제12조 부터 제20조, 특별약관 파트에 대해 기본서와 약관을 함께 보는것이 희한하게도 훨씬 빨리 이해가 되고, 약관의 체계가 빨리 정립이 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분량은 약술인데, 이 역시 기본서를 중심으로 암기를 한다면, 나머지 의학이론, 제3보험 그리고 책임근재과목보다 훨씬 분량이 적어, 나머지 과목에 공부량을 전가할 수 있기에, 자동차보험은 일단 한번 굴려 놓으면 저절로 움직이게 됩니다.


윤성열 교수님의 기본서의 가장큰 장점은,

기본이론 + 간단한 사례+ 원형그림 사례 + 판례로 이루어져 있어, 심화학습과 사례 연습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타 자동차보험기본서 보다 매우 우수한 장점입니다.

윤성열 교수님께서는 "잠안오고 심심할때 책에 있는 기본서를 읽어보세요"라고 하시어, 진짜로 심심할때 기본서에 있는 판례를 읽어보니,
법원에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3조와 약관상 피보험자성을 어떻게 추출해서 적용하는지 매우 구체적인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Tip> 온라인 첨삭모의고사

저는 섬에서 온라인수강하는 통애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모의고사문제는 귀찮아서 안쓰고, 알아서 안쓰고, 게으름피워으나, 온라인첨삭모의고사는 컨닝해서 쓰기에는 쪽팔리고, 그렇다고 돈냈는데 안쓰기는 그렇고, 더운 7월 무더위에 땀을 뻘뻘흐리면서 정신없이 답안작성하는 제 자신을 보고 대견하기까지 했습니다. 즉, 첨삭온라인모의고사와 모의고사는 하늘과 땅 차이였고,

혼자공부하다보니, 제 공부량이 얼마나 되는지, 제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가 항상 의심스러웠고, 내가 공부하는 것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 자책을 하게 되는데,

윤성열교수님이 첨삭은 마치 똥싼 아기 기저귀를 부드럽고 꼼꼼히 닥아주는 엄마의 손길 같은 첨삭이였습니다.

한번은 위자료 모의고사에서 "의의 목차"에서 대해 민법 제751조와 제752조를 언급하며 작성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 " 학습량이 느껴집니다."라는 빨간색 첨삭글에, 어찌나 고맙고, 그동안 혼자 고군분투 했던 공부가, 헛되지 않아다는 것을, 교수님께서 알아주시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콱 쏟아지고, 화장실에가서 펑펑 울었습니다.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참을 울고나서, 교수님의 첨삭을 끝까지 보게 되었고,

무작정 덤빈 동차는 너무나 버겹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교수님의 빨간첨삭 한문장이 저에게는 그어떤
아름다운 조언보다 가장 강력했습니다. " 아, 이렇게 공부하면 되겠구나,,"


이 글을 보시는 수험생 여러분께,

간곡히 말을 하면, 그 어디에서 어떦게 공부하셨던지, 꼭, 이패스온라인첨삭모의고사를 신청해서 답안을 작성하고 피드백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온라인첨삭모의고사를 받았던 수험생들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고, 방향성과 실력이 향상되었다 합니다.


윤성열교수님의 어록 중에,,

" 재수하면 서울대 갈거 같지요? 하지만 안되잖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 공부는 모래시계와 같아서, 아래로 모래가 쏟아지지만, 모래시계를 돌리면 다시 쌓여 있는 것이지요" 즉 공부는 흩어지지만, 다시 모인다는
뜻이지요."

저는 모래시계 말씀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잊어먹더라도 후회하지않고,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3) 상륙부대(해병대) (책임근재, 57.67점)

해병대는 공수훈련, 상륙훈련, 산악훈련 등 종합병과이듯, 책임근재는 불법행위론, 임의보험, 의무보험, 근로자재해, 외국근로자재해, 선원근로자재해 등, 전천후 라서, 즉, 상륙부대가 적 매복에 걸려 몰살하는 것 처럼, 아니나 다를까, 올해 2021년 제44회 책임근재 계산문제는 매우 어려웠고, 상륙하라 보낸 부대가 전멸할 정도 였습니다. 계산문제는 어려워 저는 뭘 어떻게 쓴지도 모르게 정신없이 아니 미친듯이 알던 모르던 틀리던 맞던 죽기살기로 써내려갔습니다.

이렇듯, 책임근재는 해병대 훈련처럼 끊임없이 여러 파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지속적으로 훈련시켜야 하는 과목이라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말입니다.


임경아교수님의 열정은 커리큘럼이 진행될 수록, 멀리 바다건너 섬에 있는 제 가슴에 까지 전달될 정도 였습니다. 마지막 모의고사강의는
알퐁소도데의 "마지막수업" 같았습니다.

뭔가를 더 해주시고 싶은 임경아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감한다니,,괜히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30년전에 들었던 알퐁소 도데의 마지막수업을 떠올릴 정도이니,,그 감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온라인첨삭모의고사에서 친절함과 규정된 일자보다 1~2일 빨리 첨삭을 해주셨고, 꼼꼼함은 자동차 윤성열교수님과 쌍벽을 이루정도
입니다.

2차 시험 2달 동안 " 포기하자는 천사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 끝가지 달려서 죽기살기로 덤벼야 한다는 임경아 교수님의 강한 목소리"가
틀리는데, 임경아교수님의 말씀이 천사의 목소리 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렇습니다. 2차 시험 2달전에 가장중요한데,

중요한이유는 공부를 잘하자가 아니고, 전제조건인 포기하지 않는것이였습니다.

포기하지 않게 제 머리끄댕이를 끌고 시험장에 이끌어주신 열정에 정말,,끌려가는 느낌으로 포기하지 않게 2차 시험을 치룰 수 있었습니다.


1교시, 의학이론 그리고 2교시 책임근재를 보는데, 2교시 시험답안 보고, " 아,, 끝났다."라는 공포가 엄습했지만,

임경아 교수님이 그러셨스니다 " 죽어라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저라, 한글자라도 써라.: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시험종료 전까지 미친듯이
써내려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수험생은 정답을 적던 오답을 적던 중요한것은,,뭐라도 써내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의문되는것은 책임근재계산을 망첬는데, 도대체 왜 내가 합격했을까 입니다...

여하튼, 2교시 책임근재 끝나고, 점심시간인데, 이때 다른수험생들이 이탈이 있었고, 저도 이탈하려 했는데, 섬에 가는 비행기표가 저녁시간이라 할 수없이 남은 3,4교시 시험을 봐야 했습니다.



(4) 산악토벌부대 (제3보험 51.67점)

산악행군부대로 산속으로 들어가 동굴속에 숨어있는 빨치산을 하나하나 색출해야 하는 매우 위험하고, 전투력 손실이 가장 많고, 훈련을 아무리 해도 체력손실이 가장 높은 과목이 제3보험이였습니다.

제3보험 표준약관, 장해지급률 그리고 실손보험으로 3파트가 핵심전력인데, 표준약관 45개조는 외웠습니다. 매일매일 읽고, 쓰고, 배끼고,
그런데, 장해율도 통으로 외워다 한다고 최상은 교수님이 하셨고, 시킨대로 하였습니다. 그때가 1월이였는데, 외워도 안되는 것이 장해지급률이었고, 가장 큰 좌절감이 오는 과목이였습니다.

제3보험 때문에 불합격한다는 생각이였고, 어찌되었던, 게속하였지만, 가장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2차 시험 보기 2주전에, 겨우 장해지급율 10개 문제중에 8개를 맞출 정도로 제가 가장 못했고, 시험 보기 1주전에 제4세대 실손계산을 겨우 할 줄 알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많은 수험생이 모의고사때 포기를 많이 하고, 제3보험은 시험보기 1달전에 표준약관과 실손보험 제4세대로 개정되어, 시험에 나오네 안나오네 하면 난리가 났었고, 안그래도 어려운 제3보험이 갑자기 개정된 통에, 울면서 장해지급율 외우는데, 갑자기 4세대 실손이 와서 빰때기를 때리고 가더군요,,,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

책상에 앉아 울고 있는데, 조용히 찾아와 빰때리고 가버리는 제3보험,,,

그렇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너나 나나 할것없이 다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 같이 어려움속에 한발한발 극복하며 나아가는 것이 2차 수험생의 모습인듯 합니다.



4. 합격의 Tip

(1) 포기하지 말라.
이 문장은 모의고사기간 내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요합니다.

(2) 답안지 작성
어려운문제는 모두 어려운것이고, 몰라도, 최선을 다해 문제해결하는 노력을 채점자에게 어필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깊게 공부하지 말고 넓게 반복해서
제3보험에서 남자의 여성유방증 모의고사가 나온적있는데, 2단계부터 보상하네 마네 하고 수험생들간에 시끌버끌했는데, 우리가 공부하는 기본서와 약관에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 그 보험금 안주면, 내가 줄께"하고 과감히 버렸습니다. 즉, 귀퉁이에 있는거 팔 시간이 없습니다. 쉬운것 기본적인것을 확고 부동하게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4) Output
내가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하던, 많이 알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는것을 채점자에게 일목요연하게 신속하게 보여드리고, 다른 답안지에 대비 딱 한단어를 추가해서 차별화 하는것, 나아가, 서술문제에서 문장의 매끄러운 표현을 연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한편, 만약, 더불어,,,:"이런 접속사를 첨가해서 읽는 채점자가 부드럽게 다음문장으로 이어져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말입니다.

추가적으로, 오늘쓴 내 답안지를 내일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빠진단어, 빠진문장 등으로, 도대체 뭔말이야 하고 본인이 작성한 답안지에 한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즉, 답안작성할때는 잘썼다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2차는 2차 답안지에 정식적으로 써보고, 자동차표준약관 대인배상2의 면책사유를 통으로 쓴다면 답안지 2페이지에 꽉채워진다는 감각이 있어야,
2차 답안지에 짜임새있는 작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5) 2차의 꽃은 약술
저는 계산문제는 계산기로 뚜들려고 틀리는 판이라서, 계산문제공부를 죽기살기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약술문제를 잘써서 기본점수를 확보해야 했기에, 자동차보험 윤성열교수님 주관식문제집과 책임근재 임경아교수님의 문제집을 구입했고, 약술문제나온것들을 기본서에 표시해서
기본서 볼때 마다, 약술을 문제로 목차를 외웠습니다.

즉, 주관식문제집의 약술내용만으로 공부하면, 안됩니다. 좌우지간, 기본서을 보며 약술을 공부해야 하여야, 종합적사고로 외운답안이 아닌 이해해서 답안작성이 가능하고, 사례에도 약술공부를 답안지에 녹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5. 왜 합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차 손해사정문제도 어려워 왜 맞았는지 모른것 처럼, 2차 합격도 어려운데 동차를 합격한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도, 교수님들께서 강의중에 말씀하신 "학습방법", "포기하지마" "몰라도 써라" 를 명심했던것이 가장 큰 합격의 비결인듯 합니다.


https://youtu.be/72ClP2gH138 성진우의 포기하지마를 들으며 끝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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