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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45회신체합격후기]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재도전 끝에 얻은 함격! 등록일 2022-10-02

안녕하세요. 이번 45회 신체 손해사정사 합격자입니다.

저의 현재 직업은 물리치료사이며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과 이 직업을 평생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손해사정사라는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시작을 하게되어 작년에 1차를 합격하고 2차 시험까지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어차피 동차는 어렵다라는 판단하에 이패스에 유예생을 위한 1년 더 패키지가 있기에 다른학원 패키지는 뒤도 안돌아보고 이패스에서 인강을 끊고 2차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장 생활을 병행해야 했기에 3개월은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본강의부터 하루에 강의를 5~6개 주말은 10개까지도 몰아보며 일단 기본을 쌓고 달렸지만 어느덧 모의고사시즌이 되고 그래도 혹시나 턱걸이라도 될까 싶어 4시간씩 자가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결과는 불합격 2점차이.. 3시간 자면서 했으면 합격했으려나 하는 후회가... 그렇게 올해가 되고 올해는 무조건 합격하리라 하는 다짐으로 이패스에 불합격 인증을 하고 유예생으로 1년 더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됐습니다.

<공부방법>

1. 의학이론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저는 물리치료사입니다. 그럼 의학은 먹고가겠네라고 생각하시는데 완전 생소하신 분들보다는 조금 낫겠지만 물리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질병파트는 저희도 생소합니다. 작년시험은 시간도 없었고 그래도 의학파트인데? 자만해서 강의안보고 모의고사만 달달하고 갔다가 멘붕와서 올해는 처음 강의부터 차근차근 다 들었습니다. 강사님이 하라는데로 빈줄 서브노트 뽑아서 손으로 다 쓰고 좀 오글거렸지만 혼자서 강사님이 하신 율동 암기 노래 아침 출근준비하면서 거울보면서도 부르고... 오글거리지만 하세요.. 강사님은 오죽하겠어요..ㅋㅋㅋㅋ 전두골 두정골~♬ 이런 기본적인게 나오겠어? 결국 나왔잖아요 마지막 문제로. 다른 학원 모의고사 막 궁금하죠 불안하고 그래서 저도 없는 시간 쪼개서 구해서 봤습니다.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80%는 기본강의 할 때부터 강조했던 그거에요 나머지 20%가 이제 사람 미치죠. 그 20% 외울빠에 모든 학원 강사님들이 낸 80% 그거 정확하게 다 암기하고 가세요. 그 나머지 20%에서 안나와요 절때. 제 생각은 어차피 강사님들도 타 학원 강사님들 문제 다 구해서 본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좋은 문제가 있으면 다 알려줄꺼고 임정원 강사님도 그랬습니다. “지금 까페가 제일 활성화 될 때죠 저도 그랬어요 근데 저도 보고 있어요 보고 좋은문제가 있다 알려드릴게 있다하면 제가 보충을 해서라도 다 알려드리니까 기본에 충실하세요” 맞는 말씀이시더라구요. 믿고가세요. 까페만 봐도 이름 엄청 언급되는 유능한 강사님이잖아요.

2. 책임근재

이번에 시험문제 오류로 제일 탈이 많았던 과목이죠. 저는 그냥 음 문제 이상하네 이걸 지금 풀라고? 맞아 떨어지지도 않는 이걸 풀라고? 생각하고 그냥 아는 부분 쓰고 다음문제로 그냥 넘어갔어요. 나는 정말 강사님의 커리큘럼데로 열심히 했고 내가 이런 마음이면 다 이런 마음이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어갔어요. 이번 임경아 강사님은 진짜 이 갈고 나오셨더라구요. 문제 자료며 강의는 진짜 누가뭐라 해도 최고의 구성과 최고의 강의였어요 나는 그 과정을 다 따라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기에 자신감이 있었어요. 그래서 출제자도 사람인데 오류날 수도 있지 나한테만 오류가 있는건 아니니까.. 하고 넘어가 약술 문제를 보고 술술 쓰지는 못했지만 다 준비했던 문제들이었고 강사님이 준 약술 요약집과 모의고사에서 다 봤던 문제들이라 크게 당황하지 않고 일단 생각나는데로 썼습니다. 약술 이강사 저강사님들꺼 구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어차피 다 외우지도 못하고 불안감만 커져요. 그 시간에 임경아 강사님이 준거 그거 그냥 확실히 외우세요. 그정도 암기하고나서 모르는 문제는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고입니다. 아는거 최선을 다해서 한글자라도 더 쓰세요.

3. 제3보험

강의 들으신분 들은 다 아시죠? “닥치고 약관” 약관은 그냥 너덜 너덜해질때까지 계속 보세요. 계속 읽다보면 다 아는 내용이라서 읽기 싫어져요 그래도 읽어요 그거 써보세요 하면 못써요. 약관 몇조? 했을 때 탁 튀어 나오게 계속 진짜 닥치고 약관이에요. 그러고 실손계산 장해분류표 그냥 다 암기하세요. 제3보험은 양이 너무 방대해서 회사마다 약관이 달라서 어차피 다 모르고 시험장가요. 표준약관 실손계산 장해분류표 그거 되면 된거에요. 모의고사 풀면서 그 장해분류표에 몇퍼센트 주는거 그거 표 줘도 그거 보면서 풀면 시간 없어요. 그냥 이 사람 이정도 장해나왔다 하면 아 몇퍼센트네 머리에 바로 나와야 그나마 문제 전부 답지에 쓸 수 있을 시간이에요. 진짜 “닥치고 약관!!!! + 실손 + 장해분류표”

4. 자동차 보험

윤성열 강사님 워낙 막 다이나믹하게 강의 잘해주시니 듣기만 해도 오 이해 막 다되고 저도 다 알겠는 기분?? 근데 모의고사 풀려고 답지를 쓰려하면 응? 뭐 어떻게 써야되지? 자동차 파트는 사례 배점이 크기도 하니 사례를 망치면 그냥 이 시험은 끝난 느낌. 점수도 짜게 준다하고 근데 몇 년전부터 약술위주로 나왔는데 사례를 위주로 계속 강의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되면 약술은 그냥 쓸 수 있다라고... 처음에는 안 믿었습니다. 차라리 약술만 엄청 외워가서 약술로 점수를 따는게 낫지 않나...? 근데 결국은 윤성열 강사님 말이 맞더라구요. 사례 풀면 그 안에 그 약술이 다 녹아들어가있어요. 시험이 어떻게 비중을 둘지는 아무도 모르죠 근데 내가 외운 약술에서 시험문제가 나온다?? 그게 더 희박해요. 사례를 풀다보면 약술의 흐름까지 잡혀요. 윤성열 강사님은 자료가 별로 없어요. 기본강의 끝날때쯤 15장 짜리 파일을 하나 올려주시죠. 그러고 그러십니다 “아오 그냥 외워!! 이정도도 안외우고 시험칠 거야?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것만 다 외우면 그냥 답 다 쓴다니까???”그게 맞았어요. 그 15장 다 이해하고 암기하면 답안지는 그냥 써지고 합격합니다. 정말!!

<마무리> 초기부터 답안지에 답을 쓰는 연습을 하세요. 모범답안 보면서 똑같이라도 계속 베껴 쓰세요. 반복하다보면 답지 없이도 그런 모범답안에서 보았던 틀로 쓰고 있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머리속에 생각나는거, 손가락이 움직이는데로 한글자라도 더 쓰세요. 0.1점차이로도 붙고 떨어지고 하는 시험이잖아요. 풍족하게 못 쓸꺼같다고 그 목차를 버리지 마세요. 목차 제목이라도 쓰고 시간이 없어서 못 쓴척이라도 하세요. 채점자가 보고 내용은 아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쓴건가? 하고 부분 점수라도 줄 수도 있잖아요. 90분. 최선을 다해서 공부했던 내용 강의 들었던 내용 쥐어짜서 뭐라도 쓰면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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