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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신체손해사정사>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나의 합격 수기 등록일 2023-10-04
< 질문 1~6번 전체 답변 >
① 연령 : 40세
② 직업/전공 : 직장인 / 경영학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본격적으로 공부 한 때는 2022년 2월 ~ 입니다.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2022년 2월~7월 (1,2차 - 전업 : 대략 평균 8시간) / 2023년 ~ 7월 (2차 - 직장 병행 : 평균 3시간 / 5월 중순 이후 - 대략 평균 전업 10시간 )
⑤ 1차 합격 연도 : 2022년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직장 병행 + 전업

안녕하세요.

이패스 손사 수강생입니다.

합격 후기를 작성 하기 앞서 2차 시험 까지 무사히 마치고 합격 할 수 있도록 가르침과 도움을 주신 이패스 손사 강사님 분들과
학원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체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이렇게 합격 후기를 작성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높은 성적으로 합격 한 점수가 아니라 커트라인에 근접한 점수로 합격하여 (평균 58.75점)
시험 후에도 저의 공부방법과 보험에 관한 지식에 대하여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고
합격은 하였지만 반성을 하였던 2023년 신체손해사정사 시험 이었습니다.

거창하게 합격 수기를 작성하는 것이 부끄러우나 2년 동안 저와 함께 해준 이패스손사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합격 수기를 작성 하겠습니다.


1. 손해사정사 자격증 취득 계기

먼저 저는 보험과는 전혀 다른 직종에 종사하였던 직장인 이었습니다.
주변에 보험과 관련된 일을 하는 지인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 자격증이 전문인 자격증 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 접하였습니다.
자격증 공부의 시작은 직장 생활 하면서 회사에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공부하는 동료들이 많았습니다.
본인의 관심분야에 공부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서 저는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자격증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건방지게도 손해사정사 시험을 취미(?) 로 공부 하였습니다. (이때가 2020년도 였습니다.)

회사 동료들이 공부하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저도 자기개발(?) 을 목적으로 시작하였고 지금 같은 취득 욕심도 없었으며
어느 학원이 유명한지도 몰랐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학원비가 가장 저렴한 학원을 선택하였고
나도 자기 개발 중이라는 건방짐으로 공부를 시작 하였습니다.

시험의 목적이 간절하지 않아서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으며 결제한 강의의 내용이 어떤 말인지 알아 듣지도 못하였고
(이 부분은 온전히 저의 부족함 이었습니다.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 결제한 환불을 요청하였을 정도 였습니다.)

결국은 2020년,2021년 신체손해사정사 시험 1차에서 2번의 불합격이 있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저는 계속 이 회사를 재직할 것이라고 생각했었고 미래에 대하여 큰 변수나 계획이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21년 가을 쯤 주변에 여러가지 일들 (직장동료의 타 업종 전문직 자격증 취득- 그에 대한 부러움과 나의 대한 부끄러움 , 회사의 변화, 내부 갈등 등)
이 일어나서 큰 결심을 해야 할 상황이 생겼고

무언가 꿈틀어 올라서 처음으로 '후회없이 공부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이 때 이패스 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한 수강료, 경험과 연륜이 있어 보이는 강사님들 (이 부분이 저에게는 중요 하였습니다. ) ,
많은 정보가 어지럽게 펼쳐놓지 않은 학원 홈페이지 등.

2021년 9월~10월 정도로 기억 합니다. 정말 본격적인 합격을 목적으로 이전 과는 다른 마음으로 이패스 학원을 등록 하였습니다.
(이 당시 여러가지 사정으로 퇴사를 계획하였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업 수강생이란 것을 해보았습니다.)


2. 2022년 본격적인 공부

퇴사가 늦어져서 2022년 1월 말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이 6개월 남은 시점에서 말도 안되는 상상력으로 동차 합격을 하겠다는 되지도 않은 계획으로 전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의 커리큘럼 대로 따라가되 저는 1차에 2번이나 떨어진 경험 때문에 1차에 대한 압박이 강하였고 이전 2차 시험 과목도 몰랐던 터라 다시 한번 해매는
제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 이 시험에 방대한 양을 접하였고, 정말 후회를 많이 하였는데 지난 2년 동안 1차 시험에 합격을 하였으면 조금이라도 합격에 대해서 한걸음이라도 더 앞으로
나갈 수 있었을 그 시간을 헛되이 보낸 제 자신에 반성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제 자격증 합격이 너무 간절하였습니다.)

슬램덩크의 정대만이 후회 했던 것 처럼
왜 난그렇게 헛된 시간을... (남자 분들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이패스 손사의 1차 시험 강사님의 강의에 도움을 얻어 드디어 1차 시험에 합격 하였습니다. (저는 금년 최종 합격하였을 때보다 이때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1차 시험의 합격이 2차 시험에 대하여 탄력을 받을 수 있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작년의 기록이지만 아직도 생생히 기억 합니다.


3 . 이패스 손사 1차 강사님

작년에 치룬 1차 시험 이었으나 아직도 강사님들의 강의가 기억이 남습니다.

1) 보험업법 - 이민철 강사님

강사님 특유의 저음 목소리 때문에 많은 분들이 졸립다고 하셨는데
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하나도 졸립지 않았습니다. 1차 과목 중 가장 마지막으로 암기한 과목으로 강사님의 암기와 전략에 따라 시험에 응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저는 보험업법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왠지 앞으로도 점점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2) 보험 계약법 - 김석주 강사님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믿으실지 모르겠으나 저는 정말 강의를 감탄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보험을 이렇게 이해시켜 주시는 구나!!'

앞서 내가 왜 1차 시험에 떨어졌는지 반성하게 한 강의였습니다.
공부에 대한 강의를 정말 감탄하면서 들었고 2차 공부에도 당연히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3) 손해사정이론 - 윤성열 강사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손해사정이론 (시험장에서는 문제지를 받으면 많은 분들 께서 한숨을 쉬시더라구요.)
1차 시험이 끝나면 각 학원에서 가답안을 올려주시는데 손해사정이론 각 학원의 답안은 모두 조금씩 답에 차이가 있었고
윤성열 강사님의 가답안이 출제원의 답안과 가장 일치 하셨습니다.

(다른 학원의 답안이 절대 틀린 답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출제원이 원하는 답을 가장 잘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신기합니다.)

매년 1차에서도 1~2문제로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당시에 제가 그 경우에 포함되지 않아서 심리적으로 다른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 기운을 받아 인강생 이었던 저는 합격에 대한 열망이 간절하여 본격적인 2차 현장 강의 또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작년 현장 강의 경험이 금년 합격에 대하여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 저는 혼자 공부 하는 편인데 주변에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 무언의 경쟁심이 생기고
2) 나의 실력과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었으며
3) 답안지 작성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고
4) 비공식적으로 전년도 합격생의 합격에 대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2차 시험까지 '당시의 저의 표현으로 저도 영혼을 갈아서 공부를 하였고 시험을 치뤘는데' 평균 점수 51.34점 으로 최종 합격 하지 못하였습니다.

1) 의학이론 : 45.00
2) 배상책임보험 : 58.67
3) 제3보험 : 52.67
4) 자동차보험 : 49.00

평균 : 51.34

거의 모든 수험생들의 전략 과목인 의학이론 에서 평균 보다 낮은 점수와 전체적으로 낮은 개별 점수로 작년 커트라인 55점을 넘지 못하여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기적을 믿지는 않았으나 올인 하였던 시험 탈락에 절망이 다가왔고 잠시의 휴유증이 있었습니다.


4 . 2023년 2차 공부

2차 시험에 탈락하고 또 한번의 좌절과 절망이 나를 덮치었고 다시 한번 그 고된 언덕을 걸어가야 하였습니다.

당시 시험을 마치고 바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직장과 병행 하며 공부를 해야 하였고
(많은 수험생 분들께서 병행 하며 공부하시기에 이 부분은 고생이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에 떨어진 저의 부족함을 질책하였습니다.)

저는 단 한번의 고민 없이 다시 한번 이패스 손사 인강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현장 강의를 들었던 것이 다시 한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1) 나 말고도 많은 사람 떨어졌고
2 ) 아쉽게 떨어진 사람들이 또 한번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을 것이며
3) 머리 좋은 젊은 친구들 유입이 너무 많다.

현장 강의에서 제가 수강생 분들을 직접 보고 느낀 것이기에 저 또한 망설이지 않고 다시 한번 시작 하였습니다.



1) 의학이론 - 임정원 강사님 (55.00점)

'의학이론 문제는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정확히 작성 하셔야 해요'

작년에 의학 이론의 낮은 점수로 저는 사실 4과목중 의학이론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어 공부 하였습니다.
밤에 자기 전 핸드폰 대신 기본서 회독을 계속하였고 시간 투자를 계속 하였는데 평이한 문제에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습니다.
합격자 인증 글을 계속 봤는데 합격자 중에 제가 의학이론 점수가 가장 낮은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부정유합 문제도 틀렸고 중간 중간 틀린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문제를 3~4번 읽어보고 출제자가 원하는 답을 작성하여야 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하였고 의학이론을 이해를 하고 접근을 하여야 했었는데
너무 암기 위주로 공부하니 제가 모든 것을 머리속에 남겨두지 못하였습니다.

금년 의학이론 50점 받았으면 한번 더 탈락 이었는데 강사님의 모의고사와 파이널자료 덕분에 정말 ~ 정말 다른 수험생에 비해 최소점으로 합격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점수를 낮게 주셔서 의학이론에 대해서 항상 긴장감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강사님께서 편곡하신 바디송을 아직도 흥얼거릴 수 있는데 저에게는 너무 아쉬운 의학이론 이었습니다.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2) 배상책임 보험 - 임경아 강사님 (63.67점)

'여러분. 이부분 틀리시면 내년에 저 또 보셔야 해요'


수강생으로 다시 뵙기는 정말 싫었습니다.

처음에는 배상 책임 과목 계산법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 어려워서 배상책임 과목이 싫었는데 강사님 덕에 가장 좋아 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먼저 강사님의 약술 30제는 2022년도에 놀랐었고 (적중률이 너무 좋으셨습니다. 어떻게 출제될지 아시는지...)

또 2023년 올해 약술 30제는 또 한번 놀랐습니다. 다 출제 된 것 같았어요.

수험 기간 중에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대로 문제풀이 모두 최소 3회 이상 반복 하였습니다. 배상 책임의 계산 연습은 정말 토나올 때 까지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10회는 계속 반복해서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전략 과목으로 배상 책임을 정하였는데 제가 머리가 좋지 않아 그렇게 높은 점수를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강생들이 Q&A 로 질문 드린 내용을 너무나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질문을 드릴려고 학원 게시판에 들어가면 다른 수강생이 질문을 하였고 설명도 너무 잘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제3보험 - 최상은 강사님 (64.67점)

'여러분. 이 시험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는 시험이예요'


저는 유예생인데도 불구 하고 3세대 실손은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다 마스터 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제3보험은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저는 표준약관, 장해지급률 , 4세대 실손보험 만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약간의 실수도 있었는데 문제의 대부분이 다 그 표,장,4실 부분에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냥 강사님 시키는 대로만 공부했습니다.

제3보험 약간 자신이 없었는데 금년 점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4) 자동차 보험 - 윤성열 강사님 (51.67점)

'운행자 책임은 제가 가장 쉽게 이해시켜 드립니다'


그 어렵다던 자동차 보험 (대인) 을 수강생들에게 너무나 ~ 너무나 쉽고 재미 있게 이해 시켜 주시는 강사님
너무 많은 후기가 있어서 따로 말씀을 안드려도 이제는 너무나~ 유명하신 강사님.

이상 하게 자동차 보험은 간지가 납니다.

자동차 보험이 너무 재미 있었고 과목에 빠져 들게 해주셨습니다. 금년 시험장 시험지도 딱 1장 이라 간지가 났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 분배를 잘 하지 못했습니다. 생각 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아쉬웠습니다.
강사님의 강의 장점 중 하나는 수강생 들이 지칠 떄쯤에 잘 때려 주십니다. 맞습니다. 공부는 맞으면서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잘 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5. 마치며

사실 좋은 성적으로 합격한 것이 아니기에 합격 수기를 작성하기 까지 많이 망설였습니다.
저는 유예생이지만 커트라인에 근접한 점수로 정말 운이 좋아서 합격을 한 경우라 부끄럽습니다.

생각해 보니 나의 합격의 8할의 지분은 2년 동안 나와 함께 해준 이패스손사 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글로써 남기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였기에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저는 합격을 하였지만 실무자가 아니기에 실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합격 하였다고 엄청 들뜨거나 그렇지도 않았고 소심한 성격이기에 점수가 낮게 나온 것에 조금 더 연연 한 것 같네요.

금년도 합격자 분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합격자 분들의 수기를 보면서 ' 나는 이정도로 노력했나' 라는 반성도 하였고 조금은 부끄러운 점도 있었습니다.

너무나 아쉽게 불합격 하신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 작년 강의 중간에 윤성열 강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요. 그동안 정말 열심히 한 친구들이 이 시험을 포기할 때 너무 안타까워요'

수험생 일때는 정말 넘기 어려운 언덕 이었는데 또 지나고 보니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저는 금년 수험시간 동안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공부했습니다. 계획 자체가 없었어요.
그냥 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기 때문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글을 작성 하다 보니 너무 길어 졌습니다.

2년 동안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이패스손사 관계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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