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패스손사입니다.

2023년 손해사정사 1차 시험을 응시하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패스손사는 여러분 합격을 기원합니다.

힘들었던 만큼 오늘은 푹쉬고  내일부터 2차 준비에 매진해봅시다! 

이패스손사 강사진의 가답안을 공개합니다. 

본 가답안은 강사님의 의견이며, 정답이 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 2023년 04월 09일 완료 > 

< 보험계약법 총평 - 김석주 교수님 > 

안녕하세요!

기존 보험계약법 시험은 대략 통칙에서 40%. 손보 통칙에서 15%. 인보험 통칙에서 5%등 통칙에서 60%정도가 출제되는 경향이었는데, 23년도 시험에서도 통칙(15문항) 37.5%, 손보통칙(6문항) 15%, 인보험 통칙(5문항) 12.5% 등 통칙(총26문항)에서 대략 65%정도 출제되었으며, 이론이 주가 되는 통칙은 2~3문항을 제외하고는 기본이론만 잘 학습하셨다면, 평이한 수준이었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손보 각론(총 7문항)에서 17.5%, 인보험 각론(총7문항)에서 17.5% 등 각론에서 35%정도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손보 각론에서는 해상.자동차.책임.보증보험 등에서 17.5%정도 출제되어, 손보와 인보각론의 비중 비슷해졌으며, 인보험에서도 17.5%정도 출제되었는데, 인보험은 평이하였으나, 손보각론에서 해상보험문제가 난이도가 있는 문제 등이 출제되어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작년보다는 다소 난이도가 있었지만, 무난한 시험이었다고  판단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보험업법 총평 - 이민철 교수님 > 

전체적으로 강의에서 다룬 주제, 나올만한 주제에서 출제되어 문제풀이에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보임

올해 개정사항이 많아 관련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히려 거의 출제되지 않은 반전이 있었음

개정사항이 모두 출제될 경우 대부분 수험생이 정답을 선택하여 변별력이 감소할 것을 우려한 것으로 사료됨

난이도 높은 킬러 문제가 있었지만 비중이 높지 않고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어서 공부를 충분히 한 수험생에게는 당락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고 사료됨

38. 손해사정업자에 대하여 감독 규정의 준용을 연계하여 물어봄

39. 이해관계자의 손해사정 금지 관련 시행규칙의 내용을 물어봄

40. 잘 출제되지 않았던 벌칙에서 2년 연속 출제되면서 원론적인 내용을 넘어 구체적으로 물어봄

< 손해사정이론 총평 - 윤성열 교수님 > 

수험생 여러분! 시험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리스크관리론과 보험일반이론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평가됩니다.

손해사정이론은 역시 예상한대로 준비하지 못한 부분에서 6~7문제정도 출제됐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맞출수 있는 문제도 절반이상 출제되었습니다.

착실하게 공부한 수험생들은 합격하는데 이상 없을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