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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시험/합격후기홈>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 제목 | 성열 성열, 우리 윤성열 교수님 대박입니다. | 등록일 | 202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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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퇴직 후 제주로 내려가서 4개월 놀다가 지겨워서, 죽기전에 "공부좀 할걸"이란 후회가 있을듯 해서,, 자격증 시험 검색해보니, 랭킹 10위 안에 드는 전문자격증 시험중에 유독 손해사정사만 토익이 없어서,,,그래 이거 하자 하고,, 지난 12월 1일 부터 이번 8월 1일까지,,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진짜로,,, 무릇, 2차 시험은 하늘의 뜻이다. 라는 대학선배들의 옛말에,, 종교를 싫어 하는 저나 신들도 저를 싫어해서,,불합격하겠지만, 여하튼,, 힘들지만, 즐겁고 자신있게 시험보러갔습니다. 1. 의학이론 귀엽둥이 임정원교수께서 "뼈다귀는 기본이니, 꼭 외워야 합니다.^.^"라고 하셨지요,,, 그렀습니다. 1번 문제로 뼈다귀들이 우수수 쏟아졌고,,,갑자기 요골 척골이 헷갈렸는데,, 갑자기 귀염둥이 임정원 교수님의 기본강의 때 " 요골은 엄지손가락을 펴고, 요~~~~하면서 옆구리에 붙이는 행동을 하시면서,,시험장에서 이런행동 하시면 안되요,,,"라고 하실때,,, 웃고만 말았는데,,, 제가 그걸 그걸 따라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정원교수께서,,,작년 의학이 쉬었으니, 올해 어려울거라 하셨고, 그래서,,,쫄아서, 의학은 매일매일 복습했습니다...... 의학은,,임정원 교수께서 시킨대로 했습니다. 귀염둥이 임정원 교수님 고맙습니다. 2. 책임근재 똥개 5마리가 안나와서 서운했습니다. 약술이야 그런다 하지만, 계산은 원래 못했지만, 앞으로도 못하지만, 계산은 듣도 보도 못한 문제가 나와서 ,,,그냥 아무말 대단치 쓰고 끝.. 가장열정적이고 최선을 다해 강의와 자료를 준비해주신, 임경아 교수님,,, 공부가 부족해 자신감 없을때, 교수님의 열정에 끌려서 하루하루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신 임경아 교수님,,,고맙습니다. 책임근재 계산문제는 해외취업선원 달러 나온것만 어캐 한듯 합니다. 그냥, 임경아교수님께 죄송합니다. 3. 3보험 약술은 부표 9-1과 31조의2에 대해 너무 쉽게 나와서 서운했습니다. 표준약관 이외의 3보험은 제게는 너무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장해분료표를 통째로 외워야 한다는, 기본강의 때 최상은 교슈님의 말에 매일매일 외워도 안되서,,,2월 어느날에는 너무 자괴감이 들어서,, 그냥,,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여하튼, 시험전달까지 장해와 실손변경된 약술부분 외웠는데,,,, 4. 자동차보험 성열 성열 우리 윤성열 교수님,,,대박치셨습니다. 12월 기본강의 때부터 줄곧, "사고부담금 약술과 계산문제는 무조건 챙기세요,,,"라는 말씀을 매번 커리큘럼 변경때에도 하셨고, 문제풀이과정, 모의고사과정에서,,그리고, 첨삭문제에서도 강조하셨지요,, 출제문제 보고 깜딱 놀랐습니다. 늘 풀었던 방식대로, A 기명피보자, B운전 피보험자 라고 기술하고, 풀어나갔습니다. 그리고,,,"위자료" 오메,,,위자료약술이 모의고사와 첨삭모의고사에 2번이나 출제되어서,, 위자료가 중요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시킨대로 하자"는 인생좌우명에 의해 그래도 했습니다. 첨삭모의고사때 점수 잘받았던,,,,목차대로,,, 민법 751조와 752조를 시작으로 쭉 썼습니다. 대위권(구상권)문제,,기가막히고 코가 막힐정도로,,,모의고사에 나왔던 그대로,,,,,, 올해 최우수 강사에 우리 윤성열 교수님을 추천합니다. 5. 학원 관계자분과 첨삭모의고사의 빨간펜,, 무엇보다, 친절한 직원불들,,,인텔리적인 목소리의 남자직원분과 친절한 여직원분,, 커리큘럼 문의할때 마다,,친절히 응답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타학원 대비 다양한 커리큘럼이 이패스의 가장큰 장점이였습니다. 첨삭모의고사,,,이 커리큘럼은 지방수험생에게는 너무 훌륭한 과정이였습니다. (1) 의학이론 첨삭모의고사 몇달동안 꾸준히 준비해서 나름 괜찮다는 의학이론 첨삭점수가 25.34점으로 되어서 놀랐는데, 가만히 첨삭을 살펴보니,,,아는것을 정확히 쓰는것이 아니라, 대충알았던 거였고, 혼동될수 있는데 그걸 내맘대로 썻더군요,,그래서,,반성하고,,의학을 또박또박 보게 되는 계기가,,,,첨삭모의고사 였습니다. (2) 책임근재 첨삭모의고사 잘난체 한다고 법조문 적은것이 틀려서,,감점될수 있으니 확실하지 않으면 쓰지말라는,,,첨삭 빨간펜,, 반성하고, 빨간펜의 첨삭을 체크하며 복습한것이,,,아주 놀랍도록,,공부하는 제 자신을 변화시켜주었습니다. (3) 3보험 시험 보기 3주전에 겨우 장해를 계산하는 것을 알 정도였고, 장해 때문에 울고있는데, 4세대가 갑자기 나타나서 우는놈 싸대기를 때리는 통에,,,3보험은 첨삭답안 올리지도 못했음,,,, (4) 자동차보험 첨삭모의고사 자배법 3조의 비승객 탑승 면책조건 1번타자가 "자기 또는 운전자"가 아니라,"자기 와 운전자"라는 것을 첨삭 빨간펜을 통해 시험 보기 3주전에 알았으니,,,,첨삭 빨간펜 대단합니다. 무었보다도,,,각자가 공부하는것이 틀린지, 맞는지, 어느수준인지, 목차구성이 좋은지, 안좋은지,,,이런 모든것을 정말 꼼꼼하게 빨간펜으로 써주진 성열 성열 우리 윤성열 교수님,,,,고마웠습니다. 제가 열심히 공부했지만, 이걸 알아주는 사람은 제 주변 누구도 몰랐는데, 딱 한분이 알아주셨습니다. 첨삭 모의고사에서 중앙선침번 사안에서 과실비율이 나와 있지 않아서,,, 답안작성할 때 그냥 " 1. 신뢰의 원칙 이라 목차달고, 과실비율이 없지만, 신뢰의 원칙에 의해 ~~~" 이렇게 썻는데,, 윤성열 교수님께서 " 학습량이 느껴집니다."라는 첨삭에,,,,저도 모르게 왈콱 눈물이 쏟아졌고,, 화장실 들어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남들은 "하찮은 첨삭모의고사,," "하찮은 빨간펜 몇단어"라고 하였지만,, 저는 그렇게도 책상에 고개를 숙이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지금도 눈물이 나지만,,왜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6. 마무리,,, 내가 잘쓰더라도, 저보다 잘쓴 수험생이 있고, 내가 못쓰더라도,, 저보다 잘쓴 수험생이 있을 수 있으니,, 지금 상황에서 답안을 보고 잘썻네 못썻네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고,,,그냥 10월 1일에 발표에 따라,,, 못써도 합격이면 100점이요, 잘써도 불합격이면 0점이니,,,,지금은 모범답안 보지도 않았습니다. 8개뤌 동안 이패스와 함께, 미우나 고우나,,우리 선생님하며 달려왔고, 늙은 제 친구들에게 "야,,나 죽기전에 공부 디져라 해봤다."라고 말할 수는 용기와 희망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추신: 윤성열 교수님,,,제주에 한번 꼭 와주세요,,,진짜로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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