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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25년 제48회] 49회 손해사정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 등록일 | 2025-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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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연령 : 만 28세 ② 직업/전공 : 현재 무직 / 강원권역 대학교 법학과 졸업 ③ 수험 기간(시험 시작 연도 포함) : 1년 9개월 (23년도 10월부터 시작) ④ 일 평균 학습 시간 : 1) 2024년: 하루 2-3시간 2) 2025년: 하루 6-8시간 (적어도 하루 6시간 이상은 확보) ⑤ 1차 합격 연도 : 2024년 ⑥ 전업 / 학업 병행 / 직장 병행 : 직장 병행 후, 전업으로 전환. 1. 자기 소개 안녕하세요. 올해 운 좋게 제48회 신체 손해사정사 시험에 합격한 97년생 수험생입니다! 우선 이번 시험에 함께 합격한 분들에게는 축하의 말씀을, 아쉽게도 내년 합격을 기약하게 되신 분들에게는 응원과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지방에 있는 대학에서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그 후 보험업계와 관련 없는 직장을 다니다가 평생의 직업과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던 중,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어 약 1년 9개월 간 공부한 끝에 합격이라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평범함' 그 자체였던 제가 이패스 손사를 만나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조금 길어도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온/오프라인 수강 여부 : 저는 종로에서 거리가 조금은 있는 판교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특성상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면 공부를 소홀히 할 것이 뻔했기에 강사님들에게 직접적으로 조언도 들을 수 있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조성하는 학업 분위기를 간과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여 오프라인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서울 사시는 분들은 되도록 현장 강의 추천드려요!) 3. 2024년: 1차 합격 / 2차 불합격 ※ 1차 시험: 최근 10개년 기출 문제 + 현장 모의고사 추천 (1) 보험업법 (김종희 강사님) : 보험업법은 그냥 강사님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암기 과목이라 꽤 지루할 수 있는 내용들을 정말 쉽고 재밌게 가르치십니다. 적중률도 진짜 좋으신 편이셔서, (시험 당일에 강사님이 강조하신 것 다 나왔습니다.) 학원에서 시행하는 모의고사도 응시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시험 한 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외우기 시작했는데, 1차 시험 3과목 중 전략 과목으로 가져가셔야 하는 만큼 결코 소홀히 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학업 성향에 맞춰 공부 기간을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보험계약법 (김석주 강사님) : 보험계약법은 생각보다 공부할 양이 꽤 되는 과목입니다. 아마 판례가 시험에 많이 출제되는 추세라 그런 듯한데, 이 과목도 강사님만 믿고 가시면 됩니다. 특히 혼자서 판례를 공부하면 다소 복잡하고 어려울 수 있으니 강사님의 설명을 꼭 들으시면서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수업 시간에 자주 이야기하셨던 홍길동 홍말자 비유는... 1년 반이 지났는데도 머리에 계속 남아 있을 정도입니다ㅎㅎ. 또 계약법은 제3보험 공부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1차 과목 중 가장 먼저 준비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3) 손해사정이론 (윤성열 강사님) : 손해사정이론은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울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과목입니다. 강사님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손해사정이론은 60점을 맞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그게 팩트입니다. 전략 과목으로 절대 절대 설정하지 마시고,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부분들과 기출 문제만 신경쓰시면 손해사정이론 때문에 불합격 받으실 일은 없을 겁니다.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반드시 맞춰야하는 문제들에 집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2차 시험: 불합격 후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 절대적인 공부량과 시간을 확보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불합격했으나, 생각보다 후한 점수에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며, 애매하게 문제풀이나 핵심이론 강좌부터 수강하는 것보다는 초시생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 기본 이론부터 다시 들었습니다. 강사님들을 다시 뵐 때, 조금은 부끄럽고 괜시리 죄송한 마음이 있었으나 그러한 생각은 내년에 합격하기 위해 이 모든 과정이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4. 2025년: 2차 합격 (1) 의학이론 (임정원 강사님) 1) 전략 과목으로 설정해야 한다. -> 많은 분들의 합격 수기를 읽으시면 합격자 대부분의 의학이론 점수가 대부분 고득점인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이 시험에 진입하시는 분들 중 의학에 생소하신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저도 그랬습니다ㅜ) 강사님께서 주시는 주요 자료들을 중심으로 공부하신다면 시험 직전에는 어느덧 의학이론이 효자 과목이 되어있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7월에는 다른 3과목보다 의학이론에 집중하셔야 효율적으로 점수를 많이 끌어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 한 달 전부터는 의학을 전체 공부의 50%로 두었습니다. 대신 인체의 전반적인 구조와 특히 뼈 명칭은 미리 미리 봐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강사님께서 쉽고 재밌게 잘 알려주시니 큰 걱정은 마세요!) 2) 모의고사와 파이널 리뷰는 합격의 키. -> 모의고사 문제와 해설지를 6월 1달 동안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답을 맞췄다는 것에 의의를 두지 마시고, 해설지에 나와있는 부가적인 내용들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파이널 리뷰는 모의고사를 확실하게 가져가신 후에 마지막으로 정리하는 자료입니다. 강사님 자료의 퀄리티가 정말 좋기 때문에 시험 전 2주 전부터는 반드시 1일 최소 1회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 또 반복 하세요. 3) 기출문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 강사님의 핵심이론 교재에는 최근 10년 간 기출된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의학은 예전에 나왔던 문제들이 다시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은 과목이기 때문에 최근 3-4년 기출은 과감히 후순위로 두시고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기출들을 반드시 가져가세요. 또한 과거 출제되었던 객관식 기출문제들이 기본서에 나와있습니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시면 내용 정리도 빨리 되기 때문에 의학이론 점수를 끌어올리는데에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4) 문제에 맞는 답만을 작성하자. (필독!!!! 저와 같은 실수를 절대 하지마세요ㅜ) : 이번 시험에서 제가 뼈저리게 느낀 부분인데, 문제가 요구하는 답만 작성하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뇌사판정의 요건 3가지 이상 기술하시오.'로 문제가 나오면 3가지만 쓰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 이번에 가채점 점수보다 꽤 낮게 나왔는데 그 이유가 아는 것들을 (2가지를 물어보면 4-5가지를 적는 방식) 다 적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 기재해서 감점이 발생한 것 같고요.. 저와 같은 실수를 범하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꼭 당부드립니다!!! 강사님이 모의고사 때 첨삭 과정에서 말씀 주실겁니다ㅎㅎ. (2) 배상책임보험 (임경아 강사님) 1) 암기가 아닌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 배상책임보험은 깊게 공부할수록 양도 많고 제일 어려운 과목입니다. 처음 공부하실 때는 나무보다는 숲을 본다는 생각으로 각 상품의 약관 내용과 면책 사유를 무턱대고 암기하지 마시고, 폭 넓게 이해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기에 자동차보험과 함께 가장 먼저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과목이 배상책임보험이며, 기본 이론을 충실히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사님도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말 노력하십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학습질의 게시판을 활용하거나 오프라인으로 수강하시는 분들은 쉬는 시간에 꼭 질문 하셔서 나의 것으로 만드는데에 집중하세요!! 2) 사례 문제의 쟁점을 파악하자. -> 임경아 강사님은 정말 많은 계산 문제를 주십니다. (저도 약 2년간 문제를 몇 백번 푼 것 같습니다..ㅎㅎ) 수강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이해주시는 만큼 초반에는 계산 문제에 재미를 붙이실 겁니다. 저도 그랬고요. 다만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계산 문제를 풀이하다 보면 함정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 시험 때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가는 낭패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꼭 2-3번 정도 읽고 완벽히 이해한 후에 풀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정확하게 정답도 구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이면지에 그림을 그리며 사례를 풀었습니다.) 요즘은 근로자 재해보험과 의무보험이 혼합된 사례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것 같은데, 강사님의 문제는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놓치기 쉬운 개념들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최근 출제 트렌드와도 유사합니다. 나눠주시는 문제를 계속 반복하세요. 오히려 고득점도 가능한 과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이번에 배상책임보험에서 점수를 잘 받아 합격했습니다.) 3) 약술 30개는 기본. 최근 4-5년 기출 약술은 과감히 배제. -> 강사님이 나눠주시는 30개 가량의 약술은 무조건 외워놓으셔야합니다. 키워드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좋아요. 그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여러분만의 약술집을 따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이를 모두 소화하셨다면, 이전 시험에서 출제된 약술을 암기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대신 가장 최근 4-5년 간 출제된 약술의 경우, 다시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다른 약술을 외우시는 게 훨씬 효율적일거에요. 약술 30개가 얼핏 보기에 적은 양처럼 보여도 꽤 많습니다. 틈 나실 때마다 미리 외워서 장기기억화 시켜놓으세요. (3) 제3보험 (최상은 강사님) 1) 표/장/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표준약관. -> 제3보험.. 양이 정말 많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가늠 조차 되지 않았던 과목입니다. 강사님은 항상 약관을 강조하셨습니다. 약관이 베이스가 되면 실손, 장해도 분명 따라올거라고. 저도 공부를 다시 시작한 첫 3개월간 표준약관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미친듯이 보니.. 어느 순간 약관을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 제가 보이더군요. 과거에는 약관이 약술 형태로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작년부터 약관의 내용을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더 어려워졌다 하더라도, 약관을 모두 암기하고 있는 사람이 분명 유리합니다. 저는 항상 목차를 1번 답, 2번 근거 순으로 구성했었는데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답이 조금 다르더라도 근거에 약관 내용을 그대로 작성하니 기본적인 점수는 항상 확보했던 것 같습니다. 약관과 친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베스트 프렌드가 되실 거에요 ㅎㅎ. 2) 실손은 계산 위주로, 장해는 나만의 표로. -> 실손은 이제 5세대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5세대를 중점적으로 하시되 4세대는 짚어주시는 부분만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올해 3세대가 나와 충격적이긴 했지만.. 2년 연속 그렇게 출제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꼭 계산에 익숙해지세요. 면책 사항도 무턱대고 외우기 보다는 문제를 풀이하며 공부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장해 파트는 문장만 보고 지급률이 몇 %인지 바로 알아낼 만큼 통달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표를 만들어 틈틈히 눈에 익히는 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저도 학원에 오고 가는 길에서 아이패드로 제작한 장해분류표를 보곤 했었는데, 덕분에 장해 문제는 거침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시간도 단축되어 일석 이조였습니다 ㅎㅎ. 제3보험은 표/장/실만 확실하게 하셔도 제3보험은 어느 정도 점수가 따라오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반복 또 반복하시길 바랍니다. 3) 기출 문제에 답이 있다. -> 이번에 제3보험 강사님이 바뀌시는 걸로 알고 있어, 어떤 스타일로 모의고사를 출제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최상은 강사님은 기출을 완벽하게 정복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모의고사도 기출에 기반한 변형 문제를 많이 내셨고, 덕분에 기출은 완벽하게 정복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처음 접하는 유형일지라도 기출을 정확하게 분석하신 분들은 분명 좋은 점수를 받으실거에요. 아 저는 막상 시험 때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기출을 확실히 알고 갔기 때문에 그래도 평균 정도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어요. 마냥 어려운 문제들을 접하는 것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기출문제를 더 꼼꼼하게 분석하길 바랍니다!! (4) 자동차보험 (윤성열 강사님) 1) 가장 먼저 시작해야할 과목. -> 자동차보험은 법적인 사고와 논리를 요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암기할 것도 적지 않아 실제로 수험생들의 발목을 많이 잡는 과목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윤성열 강사님 (정말 업계 GOAT라고 생각합니다.) 의 강의를 접하는 순간 신세계가 열립니다. 알찬 내용 +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강의력에 그 어려운 자동차 보험이 머리 속에 각인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사님이 잘 가르치셔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하는 법. 배운 내용을 약 일주일의 기간 동안 확실하게 알고가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합니다. 기본 이론을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기본 이론만 잘해두면, 향후 과정에서 확연히 실력이 느실 거에요. 2) 사례와 약술은 한 묶음이다. -> 문제풀이 강의로 넘어오면 모의고사 전까지 강사님은 매주 사례 하나 풀이 후 그에서 파생되는 약술 2-3개를 짚어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이 때 사례 문제를 잘 이해하고 하는데, 사례를 정복하면 약술 문제도 이해하면서 외울 수 있기 때문에 암기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공부하실 때에도 사례 -> 약술 순으로 공부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요즘 시험 트렌드는 약술의 비중이 커지고 있긴 하지만, 사례를 배제하는 것은 너무 큰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겁니다. 다른 개념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유기적으로 학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최종 정리는 기본서와 약관으로. -> 시험 직전인 7월이 되면 자동차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마무리됩니다. 정리도 잘 되어 있고 자동차보험에 자신감을 가진 분들도 계실 거에요. 이 분들에게는 기본서와 약관 회독으로 최종 점검을 하는 걸 강조드리고 싶은데, 어려운 문제를 많이 풀다 보니 막상 기본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가장 자신 있던 과목 중 하나가 자동차 보험이었는데, 7월에 있었던 단기집중 모의고사 때 기본을 놓쳐버려 아주 간단한 문제를 틀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강사님 기본서 교재가 구성이 워낙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마지막 2주 정도는 기본서를 읽으며 혹여나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도 챙기고, 깔끔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5. 공부 장소 / 방법 / 기간별 과목 학습량 (1) 장소 -> 저는 이패스에서 운영하는 자습실을 활용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의실 중 하나를 자습실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학원에 계신 데스크 선생님들과 손해사정사 담당자 분들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좋은 환경에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전업이신 이패스 수강생 분들은 자습실에서 공부하는 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아 그리고 스터디 메이트인 동료들이 있어 외롭지 않고 나름 즐겁게 수험생활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 방법 : 학원에서 나눠주는 실제 답안지에 수기로 작성하며 공부했습니다. 이 시험은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제한 시간 내에 정확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찍 연습하면 할수록 답안 작성하는 실력도 늘고, 목차도 더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으니 얼른 시작하세요. (참고로 전 볼펜 총 19자루 사용했습니다!) 대신 손목이 많이 안 좋은 분들은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로 타이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손목을 움직이기 어려운 날은 아이패드 굿노트에 제가 외운 내용들을 타이핑하곤 했는데, 확실히 수기로 쓰는 것보다 많은 내용을 점검할 수 있더군요. 다만 위의 공부법들은 저의 방법이었으니, 여러분도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공부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 기간별 과목 학습량 ※ 저는 의학이론과 배상책임보험을 전략과목으로 두었습니다.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니, ‘아 이 사람은 이렇게 공부했구나’ 정도로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10월 ~ 1월 : 자동차보험 = 배상책임보험 > 제3보험 (이해가 요구되는 2과목의 기본 내용을 주로 학습했으며, 제3보험은 표준약관에 중점을 뒀습니다. 다만 저는 유예생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의학 이론에 힘쓰지는 않았지만, 초시생 분들은 이 기간에 적어도 의학 뼈 부분은 숙지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2) 2월 ~ 3월 : 배상책임보험 > 자동차보험 > 제3보험 > 의학이론 (3월에 문제풀이 강의가 시작됩니다. 배책, 자보는 약술보다 사례 복습에 힘썼고, 제3보험은 본격적으로 실손, 장해 비율을 늘려갔습니다. 의학은 강사님의 문제 풀이 교재에 나오는 빈칸 채우기 연습을 했습니다.) 3) 4월 ~ 5월 : 제3보험 > 배상책임보험 = 의학이론 = 자동차보험 (핵심이론 강좌가 시작되는 때로, 제3보험은 기출문제 점검과 약했던 실손 계산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배책과 자보는 조금씩 약술의 비중을 늘려갔으며, 의학은 상해보다 질병 파트에 중점을 뒀습니다.) 4) 6월 : 의학이론 > 제3보험 = 배상책임보험 > 자동차보험 (대망의 모의고사 시즌입니다. 의학이론은 모의고사 문제 및 해설을 완벽하게 숙달하려 노력했고, 이 때 기본서의 객관식 문제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모의고사 오답노트를 작성했습니다.) 5) 7월 : 의학이론 >>>> 제3보험 = 배상책임보험 = 자동차보험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의학을 전체 공부의 50% 이상 비율로 잡고 하셔야 합니다. 단기간에 가장 많은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학원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단기집중 모의고사를 신청하여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시험 2주 전부터 의학이론은 파이널 리뷰, 다른 3과목은 기본서 회독을 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시험 당일날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들을 많이 범해버리는 바람에 만족할만한 점수는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합격하니 정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6. 마무리하며 약 2년간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왔고, 그 결과 합격이라는 행운이 절 찾아와주었습니다. 공부 중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도 정말 많았지만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를 하늘이 결코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버티고 견뎠습니다. 제49회 손해사정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완주만 하세요. 치열하게 살아온 오늘이, 내일의 나에게 분명 큰 성취를 줄거에요. 저 또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거의 가족처럼 함께 열심히 공부한 애정하는 스터디 메이트 형님들 누님들과, 수험생들을 아낌 없이 배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데스크 선생님들, 훌륭한 강의와 따뜻한 격려로 절 합격까지 이끌어주신 김종희, 김석주, 임정원, 임경아, 최상은, 윤성열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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