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미지

2차 결제하기(클릭)
위의 2차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2차 결제 미진행시 배송료가
추가 결제될 수 있습니다.

수석합격 500% 환급
상단으로

수강/시험/합격후기>커뮤니티>수강/시험/합격후기

제목 합격수기 등록일 2019-09-29
<서론>
저는 서면심사로 법인에서 근무중인 현직자입니다.
1차는 18년에 미리 합격해놓았었고, 2차는 19년 2월부터 시작하여 6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1차는 시대고시 손사 한권으로끝내기를 구매했습니다.
2차는 여러 학원이 있었는데, 당시 합격수기 같은걸 볼 생각을 못했었고 학원은 거기서 거기일 거라 생각해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 이패스 2차 패키지를 선택했습니다.




<공부량>
1차는 18년에 시험 직전 1개월동안 퇴근후 책만 조금씩 봤고, 총 2회독 했습니다.
방심만 하지 않으면 붙는 시험인 것 같았습니다.
2차는 처음엔 느긋하게 하다가 마지막에 스퍼트를 달렸습니다.
2~5월까는 하루에 1~2시간씩만 투자했습니다.
퇴근하면 7~8시이고, 씻고 밥먹고난 후인 9시부터 기본만 익히자는 마음으로 거의 하루에 인강 2개정도씩만 들었습니다.(그렇게만 해도 일 때문에 지쳐서 피곤했습니다.)
6월에 처음 모의고사 풀었을 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거의 다 틀림)
6월동안은 학원모의고사를 매일 하루에 전과목 모의고사 1개씩 풀었습니다.(답안을 약식으로 썼기 때문에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7월은 마지막 스퍼트를 달린다 생각하고 매일 퇴근 전후로 모의고사 1개씩 + 모의고사 해설 읽기 + 암기노트 외우기를 했습니다.
시간이 모자랐기 때문에 답안은 주말에는 정식으로 쓰고, 평일엔 약식으로 썼습니다.(시간차이가 2배 넘게 납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공책을 많이 쓰고, 답안지는 1권을 반도 안 썼습니다.
그리고 19년 8월 4일 시험을 보고 합격했습니다.







<공부법>
저의 목표는 최소의 투자로 합격을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효율을 따졌습니다.
가장 처음에는 문제 유형을 알기 위해 근 5년간 기출을 모두 분석했고,
1. 자보,근재,3보 약술은 최근에 나왔던 문제는 다시 나오기 어려우니 표시해서 공부할 때 스킵
2. 의학-상해는 기출에서 잘 나오니 기출문제는 표시 / 질병 기출은 다시 잘 안나오니 스킵
이런 식으로 공부 안해도 될 부분을 배제시켰습니다. (문제: CI 말기 간질환의 정의는? / 정답: 18년 기출이라 시험에 안 나온다!)
- 제3보험(최영호 강사님)
저는 4종 서면심사에서 근무하다보니 제3보험은 자신있었는데요, 현실은 실손빼고는 거의 생소했습니다. 심지어 시험에서는 실손문제 실수도 했습니다.
최영호강사님의 강의와 교재는 분량이 많았지만, 교재에 약술A,B,C급, 계산A,B,C급으로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부분을 체크해주셨기 때문에 공부하는데에 강약조절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험에서도 거의 찍어주신 부분에서 나왔습니다.
제3보험은 후유장해, 암, 실손은 항상 나오니까 이 부분만 잘 파도 점수를 많이 먹고가는 것 같습니다.
- 의학이론(임정원 강사님)
저는 의학이론 기본서를 2회독하고 모의고사에 올인하는 방법으로 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임정원강사님뿐 아니라, 정혜심강사님, 박진이강사님 등 여러 모의고사를 모아서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모의고사는 임정원강사님의 것에서만 몇 개 나왔고, 대부분 기본서에서 나왔습니다.(힘들게 외운 것들이 안 나오니 시험 직후 피눈물 났습니다..)
작년까진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해야 했다지만, 이번은 기본기를 잘 다진 사람이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내년도 그렇지 않을까요?)
임정원강사님의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공부해야할 부분은 강조해주시고 넘어가도 될 부분은 과감하게 넘어가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기출을 상세하게 분석하셔서 질병기출은 모두 제외, 상해기출은 강조를 해주시는 등으로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었습니다.
별도로 요약노트가 있는데 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기본교재를 1~2회독 하면 이 교재로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적중률도 좋았고, 개인적으로 모든 강의 통틀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 근재(임경아 강사님)
솔직히 근재는 공부할땐 몰랐는데, 손꿈사 카페에서 이패스 근재는 비추한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모의고사와 기본서에 오타가 정말정말 많았습니다… (다음 시험 때에는 수정을 하시겠죠)
모의고사에서도 해설을 잘못 하셔서, 다음 시간에 번복도 몇 번 하셨기 때문에 수험생으로써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6월쯤에 불신도 생겨서 근재만 타 학원으로 갈아탈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시험 1달 전 타학원 배민영강사님 모의고사 풀었는데 멘탈이 나갔습니다. 처음보는 개념도 많고 너무너무 어려웠습니다…
이제와서 다시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임경아 강사님으로 돌아와서 올인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험은 거의 임경아강사님 강의 안에서 나왔었고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임경아 강사님의 장점은 메일로 1:1 질문을 보내면 빠르고 상세한 답변을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듣는데 과외받는 기분이 들 정도로 질문을 드리면 근거자료와 해설을 상세하게 보내주셔서 그점은 매우 좋았습니다.
- 자보(윤성열 강사님)
2~5월동안은 기본강의를 다 듣고, 6~7월은 모의고사와 약술을 반복하는 것으로 공부했습니다.
자보는 처음엔 정말 생소했는데, 윤성열 강사님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느낀점은 “쉽고 재밌다” 였습니다.(그리고 발음이 좋으셔서인지 1.6배속을 들어도 잘 들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효율적 공부에 적합하기도 했고, 이해도 잘 됐습니다.
교재가 얇고, 인강도 타강의에 비해 훨씬 짧고 깔끔했습니다.





<결론>
다른 분들에 비해 투자한 시간은 짧았겠지만, 6~7월엔 정말 떨어지면 다음은 없다는 심정으로 공부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걱정할 정도로 거의 좀비처럼 살았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지만 제가 만약 이 시험을 다시 친다면, 자보근재는 모의고사 위주로, 3보 의학은 기본서를 중점적으로 공부할 것 같습니다.

나도한마디(100자이내)(0/100)

등록

  • 추천하기
다음글
2차 합격 후기
사업자등록번호 105-86-56986 ㅣ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2005-02554호 | 원격평생교육시설신고 제52호
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2동 10층 ㈜이패스코리아
학원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35, 6층(관정빌딩) 이패스손사 | 고객감동센터 : 02-722-1149
대표이사: 이재남 ㅣ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나현철

COPYRIGHT 2003-2024 EPASSKOREA. ALL RIGHTS RESERVED.